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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불법주정차량 꼼짝마', 16일부터 집중 단속

기사승인 2017.10.12  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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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불법주정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시 및 구․군 합동 단속반을 구성,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선진주차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것으로 시는 무인단속카메라 사각지대 및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의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상설 단속반을 운영한다.

현재 대구시 전역에는 고정식 무인단속장비 338대와 단속차량 34대, 시내버스 탑재형 무인단속장비 30대가 운영 중이며, 대구시는 시내버스 탑재형 무인단속장비 20대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기존 구‧군 상설 단속반과 협업해 교통소통과 보행자들의 편의 및 안전을 방해하는 ▶교차로 ▶횡단보도 ▶인도 ▶버스정류장 ▶주택가 화물차량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5대 중점 구역)에 대해 단속활동을 벌인다.

대구시 정칠복 택시물류과장은 “앞으로도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 및 장비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구시가 불법주정차량에 대해 16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인다. 디지털경제 DB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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