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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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일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은 대구경북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항신도시 조성과 지역공항·항공운송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 전문가 그룹이다.워킹그룹은 화물운송 분과, 울릉공항 활성화 분과, 신도시 조성 분과 등 3개 분과 18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워킹그룹은 실제로 구체화가 가능한 정책 발굴과 국책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제 발굴, 그동안 발굴한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22일 금호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내에서 청년창업기업, 이전기업, 스케일업 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청년창업 부트캠프(Boot Camp=신병 훈련소)’를 개최하였다.'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협력하여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23년부터는 소프트웨어사업 부분을 경북TP가 주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금호읍의 편의시설과 지역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삶의 터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방소멸 및 인구구조 불균형을
달성군은 매년 4월경 대구시 1호 관광지인 비슬산에서 펼쳐지는 참꽃의 향연을 배경으로 추진한 달성군 대표 문화관광축제「제2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지난 4월 13일~14일 양일간 펼쳐진 「제2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에는 첫날 3만 5천여 명, 둘째 날 4만여 명 등 총 7만 5천여 명이 비슬산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주행사장에서는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2024인분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 먹을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그 외 참꽃군락지 등에서는 버스킹 공연으로 비슬산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