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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23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데이

기사승인 2023.06.08  16: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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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미디어·미디어 스쿨 교육, 맞춤형 브랜디드 콘텐츠 지원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데이 모습. 경북TP 제공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오는 8일 영천 그린기업지원센터 내에 소재한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크리에이터 과정 신청 교육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46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해 전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미디어 기본·심화·고급과정 ▲미디어 스쿨과정 ▲시니어를 위한 경북 앱 활용 교육 ▲토요 미디어 체험과정 ▲대면·비대면 상시 멘토링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고급과정에서는 ▲전문크리에이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기업들과 브랜디드 콘텐츠 콜라보를 통한 홍보영상 촬영 등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을 하게 되며, 제공되는 미션에 따라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전문가의 평가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으로 매년 지방비 2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3년간 지역의 미디어 콘텐츠 및 미디어 스쿨 교육과 현장견학을 지원하고, 매주 토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체험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영천시민, 경북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2021년부터 누적 교육생 234명(기본·심화·고급과정 포함 누적) 수료, 주말에는 체험교육 177명 및 미디어 스쿨 164명 참가 등 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 기업홍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7건을 지원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경북TP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영천 지역 우수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과 소상공인 제품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경북TP 하인성 원장은 “1인 미디어 교육생들이 지역을 알리는 전문크리에이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할 것이며, 또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영천시민, 경북도민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테크노파크가 관심을 갖고 영천 1인 미디어스튜디오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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