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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메세나 운동에 대구지역 언론 적극 후원

기사승인 2023.02.05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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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영남일보·대구일보·대구신문 등 공익 광고 통해 후원

대구예술사랑 ARS 홍보물. 대구시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최근 대구지역 4개 신문사와 약 1년간 총 3억 원 상당의 공익성 광고 무상 게재를 약정하고 예술 사랑 운동이 범시민 메세나 운동으로 펼쳐나가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문예진흥원은 출범 직후 대구 시민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대구 예술사랑 ARS(060-707-1212) 번호를 구축했으며, 이와 관련, 대구지역 대표 4개 언론사(매일신문, 영남일보, 대구일보, 대구신문)는 후원 번호 홍보에 적극적으로 후원해 250만 대구 시민이 동참하는 기부 문화 확산을 돕기로 했다.

현재 ‘예술 사랑 기업 메세나 운동’의 일환으로 태창철강(주)에서 4년간 20억 원 기부, 지역 기업인 9명과 시민 1인의 기부 릴레이 등이 선(先)사례가 되어 지역 선진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업 메세나 후원과 더불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언론이 홍보를 지원해주고 시민 모두가 ‘대구사랑·예술사랑 운동’에 동참해준다면 문화도시 대구의 문화 예술이 더욱 꽃 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을 위한 자동응답 전화번호는 ‘060-707-1212’이며, 한 통화 당 5천 원이 후원된다. 053)430-1278.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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