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10월 대구에서는 아파트 2528세대가 분양하고 126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경제 DB |
가을 이사철인 10월 대구에서는 아파트 2528세대가 분양하고 126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10월 대구에서 3개 단지, 2528세대의 아파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별로는 남구 '대명자이그랜드시티' 2023세대, 달서구 '월배역우인그레이스' 48세대, 중구 '호반써밋더센트럴' 457세대 등이다.
또 부동산R114가 조사한 결과 10월 대구에서는 126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요 입주 예정단지를 보면 달서구 '죽전역화성파크드림' 144세대, 중구 '청라언덕역서한포레스트' 302세대 등이다.
한편 10월 전국에서 분양 또는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각각 5만 9911세대와 2만 6022세대로 집계됐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