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은 대구 팔공산과 문경에서 올해 첫 출하된 '자연 송이'를 25일까지 판매한다.
자연 송이는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가격이 비싼 편으로 올해는 1등품 1kg당 35만원부터 / 500g당 15만원부터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을에 나오는 송이버섯은 향을 즐기는 식재료로써 소금구이로 덜 익혀서 구워 먹는 것이 향과맛을 즐기기에 가장 좋다. 보관법은 통기가 잘 될 수 있는 바구니에 담아 저온 저장하면 된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