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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제2의 인생 찾기” 신규농업인 교육 시작

기사승인 2022.08.17  0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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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영농기술 과수과정 개강, 40명 대상 10월까지 교육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7일 ‘2022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수반’ 개강식을 가졌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대구 농업인회관 농업농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수반’ 교육생 40명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졌다.

신규농업인 교육은 도내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기본교육 2일, 심화교육 4일, 현장교육 2일 총 8일간의 교육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책, 토양관리, 병해충방제, 재배기술, 귀농 성공사례, 작목별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귀농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특히, 올해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가장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했다.

도는 이 교육을 이수한 신규농업인들이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습득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구상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규농업인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즐겁고 웃으면서 농사짓는 여러분의 인생과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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