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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여행기자협회 초청 팸투어

기사승인 2022.06.24  09: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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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행기자협회 초청 팸투어 모습. 영주시 제공

선비도시 영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이 23일 첫 번째 팸투어를 시작으로 본격 알리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한국여행기자협회(회장 강경록)를 초청해 체험시설과 전시 콘텐츠 사전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9월 3일 선비세상 정식개장을 앞두고 진행되는 임시운영 기간 중 전방위적 홍보를 주목적으로 각기 다른 시각을 가진 여러 분야의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10명의 협회 회원들은 메인테마인 한옥·한복·한식·한지·한글·한음악 등 선비세상 6개촌 시설 관람은 물론 부석사, 무섬마을 등 영주시 대표 관광지를 탐방했다.

특히 한복촌의 영주도령 장원급제 행렬을 대규모 18m로 구현한 오토마타극과 선비세상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음악과 명상이 함께한 ‘웰니스 숨숨공연’은 팸투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장윤찬 선비세상사업단장은 “선비세상은 전통의 선비정신을 첨단매체를 활용한 전시에 접목시킨 문화공간으로써 영주시의 핵심적인 관광콘텐츠이자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정신문화를 현대적 트렌드로 재해석한 선비세상을 통해 문화도시로서의 영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비세상은 정식 개장 전인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 휴일 및 주말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평일은 관내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후 무료 개방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7월 25일부터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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