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에서는 7일 각 마을별로 토양오염, 하천오염을 유발하는 폐농약병, 폐 농약봉지를 수거했다. 박영록 새마을 지도자 회장, 황임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2021년도 우보면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의 목표는 ‘회원들 간에 화합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과 자연보호’에 방향을 두고, 대구공항 유치 문제로 지역민들 간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하는데 우보면 새마을협의회가 디딤돌이 될 것을 다짐했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