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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일까지 ‘희망근로 지원사업’ 95명 모집

기사승인 2021.04.14  09: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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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20일까지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95명을 모집한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방역일자리, ▲공공휴식공간 개선,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분야에 총 95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사업별로 3개월 혹은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영주시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지원이 필요한 취업·취약계층 및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등이 우선 선발대상이다.

신청방법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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