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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커피 도시 대구에서 커피·빵 산업 도약 꿈꾼다

기사승인 2021.01.16  14: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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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D-Cafe 2021 개최...국내에서 첫 선

대구 베이커리&카페쇼(D-CAFE 2021 홍보 팜플렛. D-CAFE 2021 제공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구 베이커리&카페쇼(D-CAFE 2021)가 오는 3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인한 커피, 베이커리 등 카페 시장이 큰 피해를 입었다. 관련 기업들은 마케팅 활동을 줄였고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에 대한 대응 또한 어려웠다.

사무국은 “2021년이 커피, 베이커리 시장의 재도약의 중요한 시기인 점에서 커피, 베이커리 산업을 대표하고 있는 대구시에서 새로운 커피문화보급과 관련기업의 판로개척, 산업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게됐다”고 설명했다.

D-CAFE 2021 사무국은 소상공인이 다수인 참가 업체에 참가비를 할인하며 대구·경북 지역 내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의 D-CAFÉ KEYWORD(GREEN, 친환경)에 해당하는 기업에게는 SNS, 홈페이지, 인쇄물 등 특별한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해 Throwdown 라떼아트대회, 케 만들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위해 전시장 전구역을 카페거리화 하여 관람객들이 관람과 동시에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전시회의 참가 및 관람 안내는 D-CAFÉ 2021 공식홈페이지(www.dcafesh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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