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지하 식품관에는 길어지는 장마로 장보기가 고민인 주부고객들이 ‘밀키트’제품에 대한 인기가 늘고 있다.
‘밀키트’ 제품이란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한 제품을 말한다.다양한 제품 가운데서도 순두부 찌개와 같이 재료 가짓수가 많고 손질이 어려운 재료가 들어가는 국물요리 밀키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기사승인 2020.08.11 14: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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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지하 식품관에는 길어지는 장마로 장보기가 고민인 주부고객들이 ‘밀키트’제품에 대한 인기가 늘고 있다.
‘밀키트’ 제품이란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한 제품을 말한다.다양한 제품 가운데서도 순두부 찌개와 같이 재료 가짓수가 많고 손질이 어려운 재료가 들어가는 국물요리 밀키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22일 금호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내에서 청년창업기업, 이전기업, 스케일업 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청년창업 부트캠프(Boot Camp=신병 훈련소)’를 개최하였다.'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협력하여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23년부터는 소프트웨어사업 부분을 경북TP가 주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금호읍의 편의시설과 지역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삶의 터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방소멸 및 인구구조 불균형을
달성군은 매년 4월경 대구시 1호 관광지인 비슬산에서 펼쳐지는 참꽃의 향연을 배경으로 추진한 달성군 대표 문화관광축제「제2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지난 4월 13일~14일 양일간 펼쳐진 「제2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에는 첫날 3만 5천여 명, 둘째 날 4만여 명 등 총 7만 5천여 명이 비슬산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주행사장에서는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2024인분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 먹을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그 외 참꽃군락지 등에서는 버스킹 공연으로 비슬산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목)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홍재근실)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지부장 노수문)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번 기념식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 김문택 지사가 남긴 수기의 제목 ‘새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자유와 광복을 향해 고된 투쟁을 이어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여정을 기억하며, 독립유공자 유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현숙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