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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청약시장 여전히 뜨겁다... ‘대봉 서한포레스트’ 1순위 청약 마감

기사승인 2019.12.26  15: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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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디지털경제) 대구 중구지역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분위기속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대구시 중구는 수성구와는 달리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과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입지적으로도 대구의 중심이라는 장점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분양가관리지역 지정 이후 대구 중구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64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으며,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단지가 평균 149.9대 1, 2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평균 청약 경쟁률 12.66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청약을 마감했고 ‘힐스테이트 대구역’도 1만개 이상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26.37대 1(기타지역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했던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중구 청약 대박을 이어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6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천 243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50.88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며 일반분양을 실시한 7개 타입의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23가구 모집에 2천 691건이 접수된 전용 84㎡A 타입으로 117대 1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보면 ▶62㎡B가 4가구 모집에 340건이 접수돼 85대 1 ▶74㎡가 7가구 모집에 403건이 접수돼 57대 1 ▶79㎡가 30가구 모집에 463건이 접수돼 15대 1 ▶84㎡A가 23가구 모집에 2천 691건이 접수돼 117대 1 ▶84㎡B가 44가구 모집에 2천 104건이 접수돼 47대 1 ▶84㎡C가 25가구 모집에 1천 642건이 접수돼 65대 1 ▶84㎡D가 29가구 모집에 600건이 접수돼 20대 1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대봉 브랜드타운 입지, 서한포레스트 브랜드가치와 개성 있는 도심형 설계,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조건이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진 결과”인거 같다며 “완벽한 입지에 완벽한 제품인 만큼 계약 또한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는 1월 2일(목)이며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달구벌대로 2564에 성황리 공개중이다.

대구 중구지역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분위기속 ‘대봉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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