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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오페라 W’ 오픈 4일간 2만 5천여명 관람

기사승인 2019.10.28  10: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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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주거용 오피스텔 11월 2일

(부동산=디지털경제)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가 대구시 북구 고성동 일원에 들어설 ‘대구역 오페라 W’ 1천 88가구 모델하우스를 지난 24일(목)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문이 열리기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이어진 모델하우스에는 주말포함 4일간 2만 5천여 명이 몰리며 역세권에 문화권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침산생활권의 인기가 입증되었다는 평가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28일(월)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접수한다. 오는 11월 5일(화) 당첨자발표에 따라 11월 18일(월)에서 20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1월 2일(토) 접수하며 11월 3일(일) 오후 2시 추첨 및 당첨자발표, 4일(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접수와 추첨, 계약의 모든 일정을 수성구 범어동 1번지 대구MBC 주차장 부지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대구FC,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문화 및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입주민을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역 오페라 W’ 분양가는 전용 84㎡기준 아파트 4억2천400만원에서 5억1천600만원, 전용84㎡ 주거용 오피스텔 2억7천100만원에서 2억9천900만원으로 타입별 층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대구역 오페라 W’가 들어서는 북구는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및 계약 관련 제약도 적다.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는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당첨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50%)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1·2차 계약금 완납 후에 즉시 전매가능하다.

또한 전 실에 4대의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시공되며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벽체 및 상판, 빌트인 인덕션, 전기오븐 및 유럽산 최고급 아트월 타일까지 기본 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착한 분양가와 착한 조건으로 최고급 수준의 품질과 문화컨텐츠까지 제공하는 만큼, 입주 후에 더 큰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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