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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산물, 베트남 수출로 확대 전망... 향후 공산품, 생활소비재 분야 진출논의

기사승인 2019.09.23  1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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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김천 거봉포도 이어 상주 배, 문경 사과 등 수출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 출자기업 경북통상과 베트남 1위 기업, 빈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빈 커머스와 9월초 연간 1천 200톤 규모의 포토, 신고배, 사과 등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해, 지난 19일과 23일 만 달러 규모 김천 거봉포도 첫 선적을 시작으로 베트남 수출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도지사 일행이 지난 6월 24일 빈 그룹 본사를 방문, 비엣꽝 빈 그룹 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경북도와 빈 그룹간 농특산품, 교육, 기술협력 등 주요 7개 분야에서 통상교류 확대방안을 협의했다.

이후 경북도 실무진과 경북통상(주)의 관계자가 빈 그룹을 방문해 빈 마트(Vin-Mart), 빈 에코(Vin-Eco) 등 관계자들과 긴밀한 논의 이후 구체화 됐다.

빈 커머스는 베트남 전역에 120여개의 대형 유통매장인 빈 마트와 편의점인 빈 마트 플러스(Vin-Mart+) 2천여개 등을 보유한 베트남 최대 유통전문 기업이다.

빈 커머스는 그 동안 한국산 신선농산물을 베트남 현지 협력사를 통해 구매 한 후 자체 매장인 빈 마트를 통해 판매해왔다.

지난 8월 빈 커머스 구매담당자 2명이 경북 상주 및 김천 등 주요 산지를 방문해 작황, 품질 상태, 선별포장 시설 등을 점검하고 도내 신선농산물의 직 수입을 결정했다.

이번 포도선적을 시작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상주, 영천, 경주의 배와 문경, 영주, 안동, 예천의 사과품목으로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11일부터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해 개최되는 2019 경상북도 국제식품박람회에 빈 그룹 관계자를 초청하는 등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빈 그룹은 농산물제조·유통에서 전자산업, 자동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베트남 최고 그룹으로 성장해 왔다”며 “향후 빈 그룹과의 협력을 계기로 자동차부품, 소비재,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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