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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양파 수급조절 대안으로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제품’

기사승인 2019.07.18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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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목)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스틱형 제품(10g)은 도내에서 생산된 양파를 농축분말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음식의 첨가재료,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 건강 대용식품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제품은 시장반응 등 종합적으로 살핀 후 시중에 본격 시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내 생산되는 농산물 수급조절을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스틱형 양파 농축분말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목) 밝혔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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