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최신 뷰티트렌드를 한눈에 ‘2019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기사승인 2019.05.21  14:51:14

공유
default_news_ad1

(산업=디지털경제) 영남권 최고의 뷰티전문 엑스포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7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행사규모가 확대됨은 물론, 지역 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미국, 페루, 브라질, 우루과이 등 미주지역과 남미지역의 해외바이어들이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한다.

올해는 글로벌 최대 유통기업인 아마존(Amazon)에서 대구·경북업체를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마련해 미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시장 개척과 국내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구매상담회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전문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다양한 업태의 대형유통업체 구매바이어들이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의 우수제품을 발굴해 입점을 위해 전시장을 찾는다.

또한 국내 최대 멀티 스포츠 이벤트인 케이아이스포츠페스티벌도 폴댄스, 크로스핏, 암레슬링, 바디빌딩 등 준비를 마쳤다.

가수 자이언트 핑크와 케이준이 행사를 빛내 주기위해 행사장을 찾아 축하공연도 가지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헤어&피부관리, 네일, 에스테틱, 토탈뷰티, 의료뷰티등 뷰티분야의 160여개 기업이 참여,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이 뷰티시장의 동향과 신제품, 최신 이미용 트랜드 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지역 화장품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지역화장품기업 공동관’과 경북지역 화장품 기업 14개사가 ‘경북화장품기업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미인의 고장인 대구는 한방, 패션, 의료관광, 화장품, 쥬얼리 등 뷰티연관 산업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말했다.

영남권 최고의 뷰티전문 엑스포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7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사진 - 디지털경제DB)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탐방

set_C1
default_side_ad2

동영상 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