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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및 민간시장의 판로확대 도모... 사회적경제 청년상사맨 나서

기사승인 2019.05.10  17: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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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청년상사맨 양성교육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10일(금) 밝혔다.

사회적경제 청년상사맨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확보 및 지원을 위해 경북도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업무제휴를 한 대기업이 영업,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상사맨은 이틀간의 홍보, 마케팅 전략, 영업 프로세스 등 기본교육을 수료한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청년 사원 5명으로 구성된 미래의 영업 전문가들이다.

이날 행사는 ▶청년상사맨 육성사업 추진계획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제도 ▶경북도 우수 생산품군 및 상품모델 이해 ▶청년상사맨 영업 전략 실무간담회 등 모든 교육을 수료한 청년상사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북도는 ㈜아워홈, ㈜바론,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 두빛나래협동조합 등 지원기업 판로전문 자문위원을 구성해, 청년상사맨을 지원하고, 인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을 위해 기업 스스로 판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경북도에서도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 연계한 다양한 판로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청년상사맨 양성교육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10일(금) 밝혔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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