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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소중함’ 2019 세계물의 날 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19.03.22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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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디지털경제) 대구시는 2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제27회 2019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지난 1992년부터 3월 22일 지정·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9년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Leaving No One Behind)’이다.

기념식 순서는 주제인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와 관련한 영상 상영, 수질개선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포상(4명), 대통령 축사, 퍼포먼스, 주요내빈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박람회인 ‘2019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2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달 말까지 8개 구·군에서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가뭄에 대비한 절수운동 캠페인,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을 펼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물 재이용시설 확충, 물 기업 육성 등 물 관리 선진화를 선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시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2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 '제27회 2019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시 제공)

이대성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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