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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사회적경제 함께 성장’,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지원 사업

기사승인 2019.03.19  17: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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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해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심사를 통과한 80여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만들어낸 일자리 수 106개로,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들에게 월 200만원 이상의 급여와 직무교육·네트워킹·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2019년 2월 대구 청년 실업률은 9.1%로 전국 평균률 8.3% 상회하고 있다.

전영하 대구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많은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취·창업의 기회는 물론, 자기 성장의 계기를 얻을 수 잇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해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대구시 제공)

정우빈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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