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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포도 생산위해 산·학·연·재배농가 한자리에

기사승인 2018.12.07  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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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김천시 파크호텔에서 경북대학교, 포도재배농가, 농업기술센터, 경북포도 수출지원단 등 참석한 가운데 수출 활성화를 위한 ‘경북 포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경북 포도의 수출증대를 위한 전문 재배기술의 신속전파로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수출 경쟁력 향상과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농식품 수출현황과 수출지원 정책, 포도 품종 및 고품질 재배기술, 포도 수출 전략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최근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는 고급 프리미엄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샤인머스켓의 고품질 규격 생산기술, 애로사항, 중국과 베트남 등의 수출국 기호와 수출가격, 수출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포도 재배농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하는 현장실용연구를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경북 포도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김천시 파크호텔에서 경북대학교, 포도재배농가, 농업기술센터, 경북포도 수출지원단 등 참석한 가운데 수출 활성화를 위한 ‘경북 포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 샤인머스켓, 디지털경제DB)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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