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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여성!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내일 JOB을 잡아라

기사승인 2018.11.12  1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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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디지털경제) 대구시는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를 13일(화) 오전 10시 동대구역 만남의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용산역에 이어 두 번째 박람회로 올해 마지막 여성취업박람회는 42개 부스에 현장면접 및 채용, 1:1 구직상담,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4차산업 관련 직종 상담과 체험등이 준비되어 있다.

당일 현장채용 기업체는 CMA글로벌, (재)대구행복한학교, ㈜YH데이타베이스, 마그윈, ㈜한국알파시티, 대구축산업협동조합, ㈜엠앤지어패럴, 대성글로벌네트윅(주) 등 총 22개 기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해 105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96개의 구인업체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경리(무역)사무원, 방과후교사, 편집디자인, 상품진열원, 무역사무원, 식품분야 단순종사원, 자동차부품조립 및 검사원 등에 223명을 채용대행 할 계획이다.

박람회 직·간접 참가업체의 분야별 채용 정보는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25일에 개최된 1차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에서는 구직등록 1천123명, 현장면접 1천138명, 참여해 171명이 채용확정 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해 매년 여성친화적인 기업체 위주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지역 고용시장의 불안정함에도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성과가 두드러져 이번 박람회에도 많은 미취업여성들이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일자리=디지털경제) 대구시가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를 13일(화) 오전 10시 동대구역 만남의 광장에서 연다. (사진 - 대구시 제공)

 

정우빈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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