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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시티 도시들과 협력체계 구축나서

기사승인 2018.10.30  1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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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오는 31일(수) 광주에서 개최되는 ‘BIXPO 2018(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Smart City Leaders Summit'에 참석해 유럽, 아시아 도시들과 스마트시티 협력생태계를 구축한다.

BIXPO 2018 Smart City Leaders Summit(이하 서밋)에는 유럽 및 아시아 등 국내외 20개 도시 대표, 정부, 기업이 참석해 스마트시티 교차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이니셔티브 선포, 라운드테이블 토론, 국내외 도시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시티 추진중인 영국, 프랑스, 베트남,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싱가폴 등 20개국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아젠다를 협의, 토론하고 비전을 공유한다.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이번 서밋에 함께 참가하는 베트남 정부, 우크라이나 리비우시와 업무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정식 MOU를 체결해 두 국가와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BIXPO 2018은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대전, 국제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력분야 신기술 최신 트렌드와 전략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을 목적으로 280개사가 참여해 680여개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베트남, 우크라이나와 LOI체결을 계기로 양군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대구 육성과 대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한 미래도시 구련헤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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