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디지털경제) 대구에서 탄생한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26일 전속 모델인 배우 최지우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보미라이는 지난 13일과 15일 CF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번 화보는 원적외선 빛으로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보미라이 마스크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됐다”며 “최지우 씨는 화보에서 ‘빛나는 피부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촬영에 앞서 최지우는 피부 관리를 위해 보미라이 제품을 직접 사용했다. 이날 촬영장에서도 스탭들에게 사용 후기를 전했다.
보미라이는 TV CF 영상을 11월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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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전속 모델인 배우 최지우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사진=보미라이 제공) |
한편 최지우가 모델로 나선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안면 미용 마스크의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마스크 제품이다. 대구 지역 기업이 2년 넘게 연구를 진행한 것은 물론 제품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까지했다.
회사 측은 “보미라이는 인체 해로운 전자파를 차단하고 LED 대신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는 원적외선만을 적용해 안전하고 눈부심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원적외선이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리로,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특히 보미라이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 임상시험을 거쳐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