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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개선시키는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대구發 신흥 뷰티 디바이스

기사승인 2018.10.11  17: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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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제품 모델은 배우 최지우

대구에 본사를 둔 업체가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를 개발, 본격 국내에 론칭된다. 특히 첫 홍보 모델로 배우 최지우가 나서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이 시작될 예정이다. 

보미라이 마스크는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최근 LED 마스크 등 피부관리 제품군이 잇따라 출시되는 가운데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기술을 적용했다. 보미라이 측은 "원적외선이 피부 세포 속 수분의 파장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미라이는 특허받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골드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흩어질 수 있는 원적외선을 안면 구석구석 골고루 깊숙이 침투시킨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실시한 임상실험에 따르면 보미라이는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친밀도, 탈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약 2년에 걸쳐 개발은 물론 임상실험 등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확인했다. 본격적인 론칭을 위해 전속 모델로 배우 최지우를 발탁했다. 보미라이 측은 "최지우 씨도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모델로의 출연 제의에 응했다"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최지우씨의 이미지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우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첫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미라이는 이달 중 CF 촬영을 진행하고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희 기자 sanghee@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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