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태풍에 연기, 오는 20일 개막

기사승인 2018.10.04  10:14:59

공유
default_news_ad1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오는 6, 7일 열릴 예정이던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이 이달 20, 21일로 연기됐다고 대구시가 밝혔다. 

수년간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개최한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야외에서 열리는 모터쇼로서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모여든 지역 축제이다. 올해 6일 개막을 계획했지만 태풍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상의 이유로 주최측이 연기를 결정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튜닝카와 푸드카, 슈퍼카 및 슈퍼바이크 70여대가 전시될 에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파워 드래그 레이싱, 튜닝카 골든벨 등도 열린다. 

사진=디지털경제 DB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탐방

set_C1
default_side_ad2

동영상 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