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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특판전으로 지역 중소기업 판로개척 나서

기사승인 2018.09.19  1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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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오는 20일(목) 도청 전정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 판매 촉진을 위해 ‘경북 우수상품과 함께하는 2018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상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청 신도시 주민들에게 도내 중소기업 제품 및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사이소’ 쇼핑몰 입점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청년CEO 제품 등 경북18개 , 54개 업체가 참여한다.

홍삼제품, 화장품, 장류, 차 선물세트, 오미자, 김 등 경북도에서 품질을 인정하는 엄선된 선물용 상품(250여개)을 최대 30~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무료 시음․시식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실라리안’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250개 세트)를 증정하며, 특별판매전은 ‘실라리안 전시․판매장(수성구 동대구로 373)’에서도 21일까지 열린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참여기업 및 상품 확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판로처를 발굴하고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럭키박스) 예시. (사진 - 경북도 제공)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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