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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과 함께 지역 기업 수출상담회 진행

기사승인 2018.09.13  15: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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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지난 12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해외통상투자주재관 발굴 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에서 총 512만 달러의 계약과 135건 4천3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 활동지역인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7개국 20명의 바이어와 경북 지역 중소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부의 남방 및 북방정책의 연장선상에서 필리핀, 러시아 구매자들도 초청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 상담회가 통상투자주재관을 활용하여 현지 바이어를 발굴, 지역의 우수 상품을 제조하는 기업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수출증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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