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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주최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14일 개막

기사승인 2018.09.13  1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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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지털경제)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대회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분야인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기술이 융합된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스마트시티 대구’를 위한 최신 정보보안 기술 및 사례소개, 정보보안 업체 전시회를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관련 전시회인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와 동시 개최됨으로 시민과 학생들에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 비즈니스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행사 일정은 안전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보안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사물인터넷 보안 및 인증, 공공부문 클라우드 현황, 블록체인의 개요와 활용 방안 등 14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연구 발표로 진행된다.

행사를 준비한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 김정삼 교수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분야 산업종사자, 학생은 물론 보안관련 군과 경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사전 참가를 신청하고 있으며, 향후 사이버보안 관련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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