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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기술원, ‘2018 농업기술박람회’ 참여해 우수 품종․신기술 선보여

기사승인 2018.07.18  17: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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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해 신품종과 신기술 등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18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 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20개 기관, 1천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종합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600여개의 전시관,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가 컨퍼런스, 채용 및 창업 상담을 지원하는 일자리한마당, 농업생명과학 체험관, 토크 콘서트, 아이디어공모전, 도전 골든벨 등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개발된 노란색 찰옥수수 신품종인 ‘황찰옥’을 비롯해 진홍 사과, 싼타 딸기, 베리스타 딸기, 수황 복숭아 등 신품종 20여종과 농작물지리 정보 시스템(GIS), 버섯파리포획기 등 농업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복숭아, 산딸기를 함유한 ‘복숭아청’, ‘산딸기주’와, 단삼과 오미자로 만든 ‘한방약차’등 시식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홍보한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북농업의 위상을 알리는 한편, 미래 유망산업으로 농업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농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해 신품종과 신기술 등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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