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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부산서 우수상품 직거래 장터 연다

기사승인 2018.07.17  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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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개사, 200여개 제품 참여, 실라리안 홍보대사 사인회 개최

(유통=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오는 22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부산) 지하 1층 아쿠아몰에서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직거래장터인 ‘경상북도 우수상품과 함께하는 핫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상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지역민에게 경북도 중소기업 제품과 농․특산물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경상북도 우수상품과 함께하는 핫 썸머 페스티벌’에는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우수 수산물’, ‘사이소’ 쇼핑몰 입점 기업, ‘청년CEO’제품 등 경북 17개 지역 43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의 엄선된 제품을 제조업자와 생산자가 직접 홍보․판매한다.

또한 풍기인견을 비롯해 산마늘명이, 청도반건시, 쌀유과 등 경북도에서 품질을 인정하는 다양한 상품을 행사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17일(화) 오픈 행사에 무료 시음․시식회,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실라리안’ 참여제품인 샤워타올(400개 세트)을 증정하는 이벤트 및 한편, 21일(토) 오후 2시에는 실라리안 홍보대사인 경북 여자컬링팀(일명 ‘팀 킴’)의 사인회도 준비한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홍보와 이미지 개선 효과는 물론 상품 판매에 따른 매출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판로 발굴 및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오는 22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부산) 지하 1층 아쿠아몰에서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직거래장터인 ‘경상북도 우수상품과 함께하는 핫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 - 경북도 제공)

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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