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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구 분양 들썩, 앞산 비스타동원 경쟁률 약 30대 1 기록하며 1순위 마감

기사승인 2018.07.13  16: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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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디지털경제) 올 하반기 첫 분양인 앞산 비스타동원이 전 타입 1순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나 대구 지역 하반기 분양 시장 열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앞산 비스타동원’ 1순위 접수결과, 총 204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당해기준 5천944명이 청약해 평균 청약경쟁률 29.14대1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 84D타입이 61.25대1로 최고청약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전용 59㎡타입이 23.64대1, 전용 84A타입이 31.27대1, 전용 84B타입이 33.95대1, 전용 84C타입이 10.79대1, 전용 84E타입이 52대1을 기록했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앞산과 신천, 수성구를 코앞에 누리며 재개발재건축 개발비전까지 확보하는데다 최근 분양한 인근 단지들에도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있어 조기완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산 비스타동원의 당첨자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은 7월 30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지난 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앞산 비스타동원'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사진=동원개발 제공)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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