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대구시,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에 이어 아태지역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

기사승인 2018.07.12  15:20:42

공유
default_news_ad1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가 글로벌시장 분석 기관 IDC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2018’에서 최우수 스마트시티로 선정됐다.

IDC 스마트시티 어워드 2018은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주관하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수 스마트시티 148곳의 후보 지역 중 최종 19개의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선발했다.

국내서는 대구시의 지능형 상담 시스템이 시민 참여(Civic Engagement) 분야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지능형 상담 시스템은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동 질의 응답을 통해 여권, 차량 등록을 포함한 일반적인 민원 서비스와 축제 정보 등 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다.

사진=디지털경제 DB

권영진 대구시장은 “얼마 전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선정에 연이어 이번 아태지역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으로 대구시는 명실공히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서 인정받았다”며 “이번 국제평가를 기점으로 매년 도전하여 IDC 스마트시티 어워드가 전 세계에 우리시 스마트시티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에 대구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614억 원을 투자해 교통․ 안전․도시행정분야에 세계 최고수준의 지능형 도시 관리의 선도모델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탐방

set_C1
default_side_ad2

동영상 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