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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네이밍 최종 선정

기사승인 2018.07.06  1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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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에 ‘위누리’, 우수상은 ‘하트메이트’ 총 7건 수상

(경제=디지털경제) 경북도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최우수에 선정된 ‘위누리’ 등 총 7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도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의 신뢰확보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동브랜드 네이밍과 슬로건을 공모했다.

총 606건의 네이밍과 슬로건이 접수돼 상표권 등록가능여부, BI(Brand Identity)의 참신함, 사회적경제 핵심가치 상징 등 1차심사,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함께 누리는 경제, 함께 누리는 경북’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위누리’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마음을 더하다. 마음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의 ‘하트메이트’가 선정됐다.

그 외 장려상에는 ‘가치온’, ‘경북동행’, ‘보듬애’, ‘경북향기’. ‘두레라온’이 수상했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전 결과를 토대로 BI 전략을 구체화해 디자인 작업을 위한 공동브랜드 제작 용역을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사람을 우선하는 착한 경제, 착한 기업으로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가 확산되고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디지털경제) 경북도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최우수에 선정된 ‘위누리’ 등 총 7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 경북도 제공)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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