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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떠오르는 고부가 품종 ‘큰징거미새우’ 무상분양

기사승인 2018.06.14  17: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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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오는 18(월)일까지 큰징거미새우(민물왕새우) 대형 치하 4만미를 농어가에 무상분양 한다고 밝혔다.

큰징거미새우 치하 분양은 침체된 농어촌 경제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롤 모델 제시의 일환으로 도․시군 합동조사 후 사육시설, 현지여건 등을 고려해 7개 시․군 11개 농어가에 차등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는 대형수조를 활용한 대량 종자생산 기술개발 정립을 통해 1cm급 치하 분양에서 5cm의 대형종을 분양해, 6워 중순 입식․10월말 수학기까지 5개월 단기간 논 생태양식 또는 양식장 중간육성을 통해 20cm 급 이상의 성어 생산이 가능하게 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친환경 논 생태양식과 야외 비닐하우스 노지사육 등 성장도 비교 실험을 통해 사육경비 절감 및 고밀도 생산․출하 방법 등 다각적인 산업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민․관 기술협력을 통한 큰징거미새우 양식기술 전수보급과 레시피를 개발, 웰빙식용, 낚시레저용, 체험학습용 등 다양한 소비형태로 저변을 확대시켜 차세대 고소득 양식품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오는 18(월)일까지 큰징거미새우(민물왕새우) 대형 치하 4만미를 농어가에 무상분양 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경상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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