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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대구,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개최 '신·재생 에너지 한곳에'

기사승인 2018.04.04  14: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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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LED산업전이 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6일까지 개최되는 올해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LED산업전과 통합 개최돼 규모가 훨씬 커졌다.

태양광과 재생에너지 업계의 성장에 힘입어 참가기업이 30% 증가해 280여개 기업(800부스)이 몰렸고, 해외 바이어도 85개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솔라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제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전시회와 정부정책, 최신 시장 및 기술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국제컨퍼런스는 물론 세미나와 재생에너지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입체적인 이벤트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글로벌 TOP 10 인버터, 에너지저장, 태양전지 및 태양광패널 제조사와 시스템, 시공, 컨설팅,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생에너지 기업인 플래티넘 스폰서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트로그리드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에너지관리와 ICT기반 에너지 절감 및 관리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SK텔레콤의 전시회 참가가 눈에 띈다.

개막 당일인 4일에는 KOTRA와 EXCO가 공동 주관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 세계 32개국 85개 바이어와 국내기업 280개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1:1 상담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에너지, 건설, 화학, 기계중공업, 유통, 서비스, 전기전자, 정보통신 분야로 나눠 국내 70개 대기업(삼성, LG, 현대, 신세계, OCI, SK, 대림, 두산, 대상, 한전 등)과 300개의 중소기업이 구매상담회를 갖는다.

부대 행사로는 태양광마케팅 인사이트 컨퍼런스(PVMI 2018)가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 한국풍력에너지학회 전문가 세미나 및 춘계 워크샵과 ESS분야에서는 IoE(에너지인터넷) 기반의 ESS 융·복합 시스템과 마이크로그리드(MG)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 2018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이 개최된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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