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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G와 자율주행차 선도에 나선다..KT 및 대구도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8.02.22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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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알파시티에 5G 시범망 구축

대구시는 22일 오전 9시 KT(회장 황창규),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와 22일(목)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구축 및 5G이동통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시는 대구수성알파시티에 5G시범망을 구축하고 시민이면 누구나 5G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연하고 있는 Omni View(개별 선수 영상 서비스), Sync View(선수시점의 영상스트리밍 서비스), Time slice(사용자가 원하는 경기화면 및 다각도로 선택하여 시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KT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공개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인 5G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차를 시범운행하고, 초고속·저지연의 5G시범망을 대구에 재배치 구축해 5G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KT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운행 중인 5G자율주행차를 오는 10월에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리는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맞춰 시범운행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욱 KT플랫폼실장은 “자율주행차 운행과 5G시범망 구축을 계기로 곧 다가올 미래를 시민이 미리 체감할 뿐만 아니라 ICT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져 대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율주행차 모습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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