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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금 검찰의 수사는 정치보복,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한 것"

기사승인 2018.01.17  1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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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삼성동 사무실서 입장 발표

최근 검찰의 ‘다스’ 수사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이 짜맞추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은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성명서를 통해 “검찰수사는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며 “척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는 보수를 괴멸키기 위한 정치공작이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지금 수사를 받고 있는 전직 공직자들은 모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다”며 “재임 중 일어난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다. 더 이상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짜맞추기 식으로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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