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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18학년도 수능문제지 대구 도착‥ 수능대비 종합대책 추진

기사승인 2017.11.14  15: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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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오후 수능 문답지가 대구와 경북에 도착했다.

수능 문답지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대구와 구미, 포항을 비롯한 9개 시험지구별로 철저한 보안 유지를 통해 보관될 예정이다.

문답지는 시험 당일인 16일 새벽 대구경북 121개 시험장으로 옮겨져, 수험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각 구청은 경찰과 합동으로 주요 네거리 및 48개 시험장 주변에 안내 공무원을 배치해 교통소통, 수험생 수송, 소음 단속 등을 한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25분간 소음 발생 행위를 집중 지도·단속한다.

또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를 비롯한 8개 구·군,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오전 6시~ 7시40분 도시철도 1·2·3호선 운행시간을 6~9분대에서 5분대로 단축하고 12회 증편 운행한다. 

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나드리콜 택시를 오전 6시~오후 10시 무료 운영한다. 

소방본부는 15일까지 시험장 사전 소방점검을 하고, 시험 당일 응급환자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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