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경북 청년 창업 제품 판로 활성화시킨다

기사승인 2017.09.15  16:50:54

공유
default_news_ad1

- 홈플러스와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15일 도청에서 홈플러스(주), 경북청년CEO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청년CEO의 창업제품 판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전국 대도시(7대 광역시) 중심 판매 플랫폼 구축 ▶청년창업 판매장 확대 지속 협력 ▶청년CEO의 마케팅강화를 위한 홈플러스 전문유통인력 재능기부 등이다.

홈플러스(주) 목동점(서울시 양천구, 지하1층)에 위치하는 경북청년CEO매장은 14평 규모로 별도의 상품보관창고도 확보했다. 향후 홈플러스 전국 70여개 우량점포 특판행사 개최시 경북청년CEO제품 우선참여를 위한 상호협력도 이행하기로 하였다.

경북청년CEO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이진희(호두와 나무 대표)씨는 호두가공식품 판매로 연매출 1억원 상당의 판매를 올리고 있는 김천의 여성CEO이다.

김관용 경상북지사는 “경북청년CEO 창업제품판로 확보, 청년CEO몰 활성화, 홍보·마케팅 등 지원을 확대하고 홈플러스 서울 목동점을 기반으로 전국 7대 광역시에 경북청년CEO제품 판매공간을 점차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경북청년CEO들이 도의 청년창업 제품 판로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경쟁력 있고 우수한 청년창업 제품 개발 노력에 더욱 더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탐방

set_C1
default_side_ad2

동영상 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