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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도시 영천. “영천 별빛나이트투어”

기사승인 2017.07.24  1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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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일반나이트투어 2회, 330여 명 참가해

‘별의 도시 영천’을 대표하는 영천 별빛나이트투어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된다.

지난 2009년 부터 시작한 ‘영천 별빛나이트투어’는 일반나이트투어, 별빛축제나이트투어, 호국나이트투어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8일과 22일 실시한 일반나이트투어는 포항, 대구 등 각 지역에서 약 330여 명이 참가했다. 일반 나이트투어는 영천의 관광지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한약전시관 등을 관람하고, 선비체험, 승마체험, 서바이벌체험, 한방떡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야간에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로 이동해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별자리강좌, 스타파티 등 진행했다.

대구에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남매는 “예쁜 한복도 입어보고, 영천향교에서 배운 예절교육을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다”며 “학교 친구들에게 꼭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별빛축제나이트투어는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9월 29일~10월 2일) 연계해 관광과 별자리 관측을 할 수 있다.

호국나이트투어는 11월에 육군3사관학교, 국립영천호국원, 영천역 등과 협력해 병역 및 안보체험을 할 수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별이 빛나는 영천에서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별빛나이트투어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7 영천 별빛나이트투어 프로그램 중 일반나이트투어 2회에 걸쳐 330여 명이 참가했다. 영천시 제공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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