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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피아노 협연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달성문화재단 피아니스트 오디션 실시

기사승인 2017.07.19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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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협연

달성문화재단은 9월말 사문진 나루터에서 열리는 ‘2017 달성 100대 피아노’ 행사에 참여할 100인의 피아니스트를 모집한다.

달성군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문진의 피아노 축제를 빛내온 100인 피아니스트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100인 피아니스트 공연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 현재 성남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 겸 상임지휘자,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금난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오디션 접수는 이달 21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오디션은 8월 27일 열린다. 참가대상은 대학생 이상의 피아노 및 작곡 전공자만 가능하며 오디션 방법은 자유곡 1곡과 초견 테스트를 병행한다. 제출서류는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7 달성 100대 피아노’는 첫째 날인 9월 30일(토)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트럼페터 안희찬, 앙상블 클라비어, 바리톤 김동규의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날인 10월 1일(일)은 예술감독 금난새와 함께하는 100인 피아니스트,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거대한 협연 펼쳐진다.

박상희 기자 sanghee@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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