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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TV] 대구, 전기자동차 충전기 관제센터 오픈

기사승인 2017.07.18  13: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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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7일 서구 비산동 대구환경공단 달서천 위생처리장에 전국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를 오픈했다.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는 전기자동차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전기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충전기 유지관리 및 긴급출동, 24시간 민원상담 콜센터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충전소 위치 안내 및 사용 현황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 기능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관제 센터가 관리하는 충전기는 대구시가 설치한 충전소 41곳의 충전기 100기와 환경부(12기), 한국전력공사(28기), 민간(25기)에서 설치한 충전기를 합하면 모두 165기(급속 64기, 완속 101기)다. 연말까지 384기(급속 159기)로 늘릴 계획이다.

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은 다음 달까지 시내 주유소와 프랜차이즈 매장 주차장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시 1기당 설치비의 50%(최대 2000만 원)를 지원한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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