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무더위를 날릴 대구 경북 미인은 누구?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7.07.06  12:18:47

공유
default_news_ad1

- 연예계 데뷔와 해외 진출까지 가능...17인 지역 후보자들 기량 뽑낸다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대회가 6일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이래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5대 미인대회로 손꼽힌다. 한국대회의 경우 지난 2011년부터 단독대회로 개최됐다. 특히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외모를 중시하는 미의 사절 개념을 넘어 재능과 지성, 잠재력 등을 갖춘 엔터테인먼트·뷰티산업의 아이콘을 선발한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연예계 데뷔와 해외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수많은 지망생들이 참가하고 싶어 하는 미인대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퍼스트파운데이션·충청일보 주최, 이엠엘코리아·애드앤피알스미스 주관, 애비뉴8번가에서 공식 후원한다. 지난 1일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7인의 지역 후보자들은 이날 한국대회 진출티켓을 따내기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본 행사로 ▶후보자 퍼레이드 ▶자기소개 ▶수영복심사 ▶재능 및 엔터테인먼트 자질 심사▶탤런트쇼 등 후보자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축하무대는 아이돌가수 에이데일리, 섹소폰 연주자 김민제, 무용가 안경미 등의 특별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대구경북대회에서 선발된 수상자들은 전국 각 지역별 수상자들과 함께 8월 4~15일 합숙하면서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쇼케이스에 참가한다. 이어 8월 24일 한국대회 최종본선을 치르게 된다.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탐방

set_C1
default_side_ad2

동영상 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