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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곡물과 커피의 콜라보! 低 카페인 '커피그레인'

기사승인 2017.02.20  0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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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한국의 원두 수입량은 세계 7위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 국내 커피 전문점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략, 6,400개의 매장에 4.4조 수준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과포화된 커피 시장에 곡물과 커피를 콜라보레이션한 低 카페인 퓨전카페 ‘커피 그레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국내·외 소상공인 카페와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시장경쟁 상황에서 커피 그레인은 상품의 확장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이자, 기존의 소상 공인 카페 사업을 강화한 아이디어이다.

이 사업 아이템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새로운 형태의 커피 전문점으로 지속적인 커피 수요의 증가와 소상공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카페’라는 아이템을 차별화 할 수 있다.

또 웰빙 음식으로 차별화된 보리차, 보리 쿠키, 보리빵 등 다양 한 보리관련 상품의 판매가 가능하며 보리를 기본으로 한 샐러 드 및 사이드 메뉴의 제공이 가능하다.

여성고객은 건강에 관심이 많고, 비교적 다양한 건강식 등에 대한 도전에 거부감이 없는 고객층이다. 다른 세대보다 보리라는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커피에 대한 ‘문화’로서의 이해도가 높다. 또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직장인 남성 고객은 건강한 마실거리에 대한 욕구가 높고 회의시간이나 접객에 빠질 수 없는 ‘차’를 보리 커피로 제안함으로서 건강한 마실 거리에 대한 니즈 충족이 가능하다.

커피 시장이 포화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창업이 용이하고 큰 시장규모 탓에 진입 장벽이 낮은 업종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아이템처럼 차별화된 상품의 셀링포인트를 선정하여 창업 한다면 지속적인 매출 창출과 영업활동이 가능할 것이다. 

<본 기사는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를 참고로 작성됐습니다>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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