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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지방하천정비사업 1천억 원의 국비 확보

기사승인 2017.02.18  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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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센티브 143억 원 더 받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1천8억 원 확보

경북도가 ‘2017년 지방하천정비사업비’를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비 1천8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2017년 지방하천정비사업비’를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비 1천8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지난해 지방하천정비사업 국비 903억 원 중 846억 원을 집행(93.7%)해 집행율 전국 1위의 실적으로 인센티브 143억 원을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17일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한 시·군 관계공무원과 시공(용역)회사 관계자 등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조기집행 계획시달과 대책방안 등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60%(국비 605억 원) 집행을 목표로 공사 및 설계용역을 3월중에 조기발주·계약을 완료하고 선금지급이행, 보상민원 신속처리, 공사현장 인력·장비·자재의 적기 투입공급, 설계용역의 행정협의 기간단축을 위해 공사·용역에 대한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에 전념하고 있다”며 “각종 노임·장비대·식대 등을 차질 없이 집행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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