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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꽃보다 청춘' 신세대 중장년 여성들을 위한 '전문 뷰티샵'

기사승인 2017.02.13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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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중장년 여성들은 아내와 어머니로서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에 전념하며 자신의 외모와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지극히 비소비적인 계층이었다. 그러나 여성들의 사회진출 확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으로 국내 소비 시장에서도 루비(Ruby)족, 골드퀸(Gold Queen)으로 불리는 중장년 여성들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젊은 여성 못지않게 자신의 외모와 아름다움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중장년 여성 고객들을 수용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뷰티샵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아이템은 그러한 중장년 여성 고객들을 위한 '중장년 여성 토털 뷰티샵'이다.

기존 아줌마의 어설픈 뷰티가 아닌 20대 여성들 못지않은 파격적인 스타일과 가치가 도심 한복판에서 제공 될 수 있어야 진정한 차별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 고객은 40대, 50대를 중심으로 60대까지를 포함한 중장년 여성층이다. 뷰티 분야의 경우 미용, 네일, 악세서리 등 외모와 아름다움을 위한 모든 아이템을 제공하며, 핵심 포인트는 20~30대 대상의 센스를 바탕으로 한 뷰티샵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잠재적 고객층인 중장년 여성층의 수요는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본 사업 아이템의 성장성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 되며, 더불어 뷰티와 관련된 패션 등 관련 업계의 동반 성장 가능성까지 고려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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